라틴아메리카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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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선교소식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선교 동역자 여러분, 주님을 사랑함 같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곳은 요즘 들어 자주 전기가 나갑니다. 한 번 나간 전기는 하루에 한 시간 내지 길게는 세 시간 동안이나 들어오지 않습니다. 발전소의 메인 기계 한 대가 고장난데다 오랜 가뭄으로 수량이 부족한 탓이라고 학교에서 돌아온 둘째 아이가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전력량이 부족하여 주요 도시들에 격일제로 전력 공급이 중단된다고 전력공사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전언대로 오후 4시에 나간 전기가 밤 7시에 들어오곤 하는 일이 수 일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억지로 어둠을 쫓아내기 보다는 몰려드는 어둠을 집안 가득 채워봅니다. 전기가 없다보니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어져 버립니다. 많은 숙제는 언제 다 하나, 땀범벅이 된 몸을 씻지 못하니 찝찝해 죽겠다, 우린 왜 이런 후진국에 살아야하느냐고 13살 된 둘째가 툴툴거립니다. 아무리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인내해야 하는 것은 선교사로 살기위한 기본자세 입니다. 열악한 환경, 황당한 문화, 생소한 현지 언어에 익숙하지 않고는 선교의 열매를 맺게 할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선교사 되기는 쉽지만 선교하기는 쉽지 않다는 걸 세월이 흐를수록 절감합니다.

선교하기는 쉬울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전문가가 하는 것을 보면 매우 쉬워 보입니다. 그러나, 막상 초보자들이 해보면 모든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전문가를 전문가 되게 한 밑거름 즉, 남모르는 지적 노력과 육적 고통을 인내한 눈물의 시간은 유추하지 않고 현재의 열매만 바라보기 때문일 겁니다. 식물을 보아도 영양이 빈약한 것은 힘겹게 꽃 한 번 피우고는 죽어버리지만, 넉넉한 영양분을 섭취한 화초는 비록 꽃은 늦게 피운다할 지라도 풍성한 뿌리와 가지를 가져 수명이 훨씬 길다고 합니다. 오래도록 선교의 탐스런 꽃을 활짝 피울 풍성한 뿌리, 든든한 줄기 만들기의 또 다른 자양분은 배후에서 후원하시는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입니다.

1990년 이래로 지금까지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 사역의 동역자가 되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후원으로 양국 사역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역이 확장되는 만큼 저희 부부의 영적 성장도 비례하여, 거칠고 메마른 영적 전장에서의 삶임에도 지치지 아니하고 매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귀 사탄의 권세는 수시로 주의 종들을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여러분의 기도로 말씀의 힘으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꿋꿋하게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4월까지의 확실한 건기 동안에는 산악지대인 치리뽀 인디오 교회사역을 원하는 단기선교팀의 방문으로 분주하고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용하던 집안이 1년 만에 다시 만난 사람들로 북적이는데다 한국말로 싫컷 수다도 떨고 갖가지의 한국음식들까지 등장하니 잔치 집이 따로 없습니다. 박성도 선교사는 코스타리카에 단기선교팀 방문이 없는 때는 주로 니카라과에서 지냅니다. 신학교를 직접 건축하느라 현장을 비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4월 마지막 주간에는 건축 중인 니카라과 신학교에서 든든한 교회 김상근 목사님의 강의로 지도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박성도 선교사가 통역을 했습니다. 사탄에 대응하는 강력한 메시지 내용과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의 열정적인 스타일로 시종 은혜가 넘쳤습니다. 심한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시도하려던 자매가 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된 한 가지만으로도 이 세미나의 의미는 충분했습니다. 4월 29일 주일엔 저희 부부가 코스타리카에서 우베르 목사가 담임하는 아구아 아비바미엔또 교회의 초청을 받아 박성도 선교사가 설교를 하고 박순옥 선교사가 찬양인도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니카라과에서 세미나를 마치자마자 부랴부랴 코스타리카로 달려와야 했습니다.

박순옥 선교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창세교회 전도팀과 함께 축호전도를 나갑니다. 마누엘 목사를 주축으로 한 현지인들이 수 년 동안 목회를 하느라 애를 썼지만 오히려 교인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박순옥 선교사가 직접 전도에 앞장섰습니다. 행동하는 리더쉽으로 침체됐던 교회 분위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도무지 결실이 없던 첫 3개월 동안, 이젠 지쳐서 더 이상 전도할 힘이 안 난다고 기도하는 저에게 “그렇게 전도가 쉬우면 왜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야했겠나.”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전도를 멈추지 않을 분명한 이유입니다.  

*사역현황(5월 현재)*
1. 코스타리카
(1)주사역인 치리뽀 인디언 보호지역 내에 거주하는 까베까르 부족선교가 17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10개 교회 개척, 클리닉 건축, 학교를 건축하여 다방면으로 돕고 있습니다.
(2)산호세 선교 센타에 속한 창세교회는 박순옥 선교사와 현지인 목사가 동역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요 행사로는 니카라과로 2차례 단기선교팀 파송, 청년 집회, 찬양 콘서트, 필라델피아교회 전도 집회를 계획하고 진행 중입니다.
(3)과나까스떼 지방의 필라델피아 교회는 현지인 알프레도 목사가 사역중입니다.
(4)장학사역과 빈민후원사역을 합니다.

2.니카라과
(1)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마나과에 신학교와 교회 건물을 건축 중입니다.
(2)완공 후 본격적인 신학교 사역과 교회 사역을 준비 중입니다.
(3)교회가 없는 시골지역에 저희 부부가 직접 교회 개척을 합니다.
(4)빅톨 목사가 사역하는 떼꽈나메교회를 후원합니다.
(5)중.고.대학생 대상의 장학사역과 빈민후원사역을 합니다.
(6)산타 로사교회와 호꼬떼 둘세교회를 후원합니다.

저희 부부가 늘 성령 충만하여 사역을 잘 이끌어 나가고, 위의 모든 사역들이 사탄의 방해를 이기고(하나님의 일엔 언제 던지 사탄의 방해가 있으므로) 원만히 진행되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박성도선교사 2007/06/22


[알림] 홈페이지 에러

라틴아메리카 선교센타 홈페이지를 호스팅 하던 업체가 백업 도중에 실수를 하여 2006-2007년 자료를 다 잃게 되었습니다.

자료는 개인 컴퓨터에 백업이 되어 있으니 추후에 서서히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호스팅 업체를 찾는 과정에 하나님께서 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Tae-Jin Park 2007/06/16


2005년을 마무리 하면서

  귀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께

밤새 하늘이 흐려있더니 아침부터 또 비가 추적거립니다. 9, 10월 두 달 동안 햇빛 구경을 한 것이 도합 열 시간이나 채 될 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카트리나 이후에도 끊임없이 형성되는 크고 작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들리는 것이 물난리 소식입니다.
작년 서남아시아 지역의 쓰나미 사건 이후로 각처에서 발생하는 대재앙의 징조가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움을 예시하는 것 같아, 악천후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선교사적인 사명감이 더욱 뜨거워지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후원과 열렬한 기도의 힘으로 위험하고 절망적인 순간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게 됨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1. THE MUSTARD SEED PROJECT를 소개 합니다.

미국 퀸시 지역 의료팀들이 주축으로 한 ‘The mustard seed project'가 발족했습니다. 무의촌 지역인 치리뽀 인디언 지역을 수차례 다녀간 ’퍼스트 프레스비테리언(미국인 교회)’교회 베이커목사와 장로들이 수년간 꾸준히 물밑 작업을 해온 결과가 드디어 수면으로 부상한 것입니다. 지금 첫 번째 사업으로 이미 치리뽀 제1교회 부근에다 클리닉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교회의 클리닉 건축을 마치면 치리뽀 강 건너 제2교회에 클리닉 건축이 또 시작됩니다.
클리닉을 건축했다는 소문만 거창하게 내는 것이 아니라 그 깊은 산중에 의사들이 상주하면서 실질적으로 클리닉을 연중 운영해 나가는 계획까지 수립되어, 정말 내실있는 보람된 사역이 될 것입니다. 평생 선교사이기를 자처하는 박선교사와 의기투합하여 그들 또한 평생토록 아름다운 팀웍을 이루고자 합니다. 내년 4월 개원식엔 퀸시 시장을 비롯한 지역 유지들이 대거 30명이나 치리뽀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 니카라과 사역 진행 중.

퀸시 의료팀들이 치리뽀 인디오 사역과 병행하여 3년째 니카라과 의료사역을 해 오던 중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 니카라과에도 빈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병원을 건축할 계획이 The mustard seed project가 계획하는 차기 사역입니다. 미국 내의 대재앙에도 불구하고 The mustard seed project에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장차 니카라과에는 수도인 마나구아에 The mustard seed project가 추진하는 종합 병원을 비롯하여 교회, 기독학교, 농장, 기술 훈련원등 현지인과 함께 하는 종합사역을 구상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저희의 오랜 숙원인 이 사역은 저희의 여생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선교를 하다보면 발걸음이 저절로 빈민지역으로 향하게 되어 가난한 자와 함께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듯도 합니다. 니카라과는 월 50불짜리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빈국인데, 몇 년 전 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미취는 엄청난 수재민을 양산함과 동시에 찢어지는 가난을 안겨 주었습니다. 허리케인 미취로 한동네가 몽땅 산사태로 휩쓸리자 정부는 오갈 데 없는 수재민들을 허허벌판 불모지에다 이주시켰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검정 비닐 조각을 얼기설기 걸쳐놓고 벽으로 대용하는, 집이라 이름 할 수도 없는 허술한 거처에다 인접한 대형 쓰레기장에서 음식 쓰레기를 뒤져 겨우 목숨을 연명합니다.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쓰레기장의 쓰레기를 뒤지는 건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형상을 한 파리 떼입니다. 허겁지겁 쓰레기를 뒤져 먹다 보면 얼굴에 묻은 더러운 오물로 온 얼굴에 새까맣게 달려드는 파리 떼는 쫓고 또 쫓아도 성난 벌떼처럼 악착같이 엉켜 붙습니다. 헌 옷가지와 신발, 헌 장난감을 차에 실어가면 일부러 광고를 하지 않아도 어느 샌가 나타난 사람들 또한 차창에 벌떼처럼 들어붙어 떨어지질 않습니다. 서로 하나라도 더 가지려는 쟁탈전이 벌어져 금방 아수라장이 되고 마는 무법천지입니다. 하다못해 자동차의 백미러까지도 몰래 떼어가려다가 발각되기도 합니다. 손에 잡히는 거라면 무엇이든지 갖고 싶은 충동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아귀같이 변한 이들이지만 예전엔 물질은 풍족하진 않아도 인정은 넘쳐나는 선량한 시골 사람들이었을 걸 생각하면 측은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아무 음식이라도 한 번 싫컷 먹어보길 소원하는 그들에게 내가 밥을 먹을 때 저들도 밥을 먹게 해주고 싶은 것이 저희의 소망입니다.

3.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17년 사역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함께 해준 데이튼 한인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뉴욕 어린양교회, 뉴욕교회, 뉴저지 소망교회, 투산 참빛침례교회, 토론토 갈릴리교회 단기 선교팀과, 금년에도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 뉴욕 든든한교회, 새기너 장로교회, 뉴욕 늘기쁜교회, 노엘 장로교회, 북가주 장로교회, 트랜톤 장로교회, 실리콘밸리 장로교회, 에드몬튼 장로교회와 한국의 서울 성문교회, 대구 대봉제일교회, 대구 동흥교회, 대구 새비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 때 함께 하는 그 맘이 진정한 사랑이고 동역이 아닐까요? 올해도 역시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단기선교로 동역해 주시고 또 뜨거운 기도와 물질적 후원으로 힘을 북돋우어 주시니 날이 갈수록 저희가 더욱 열심히 사역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한 해도, 한국 사람이 그립고 한국 물품이 귀한 저희에게 푸짐한 먹거리를 들고 찾아주신 모든 교회들과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희 선교지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더욱 풍성하기를 기원드립니다.

4. 기도 부탁

1) 열대 지방이라해도 11월 부터 2월 까지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찬바람이 뼈속까지 시리게 합니다. 겨우 지붕이나 얹어 놓고 사방에서 몰아치는 고산지대의 찬바람과 온몸으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치리뽀 인디오 형제들이 이 겨울을 건강하게 무사히 잘 보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일반인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들어가길 꺼리는 무법천지 수레까(니카라과)에 영육의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선교사 박성도, 박순옥 드림


***2005년 라틴아메리카선교회 사역현황***

* 코스타리카 사역

코스타리카 장로교신학교 사역
산호세 창세교회, 필라델피아 교회, 치리뽀 제1,2,3,4,5,6,7,8,9,10교회 사역
치리뽀 초등학교 사역
치리뽀 클리닉 사역

* 니카라과

떼꽈나메 교회, 산타로사교회 사역,
떼꽈나메 유치원 사역
마나구아 교회 개척사역

* The mustard seed project

일리노이주 퀸시 지역, 미국 개신교회들과 박성도 선교사 연합사역


박성도선교사 2005/11/23


퀸시 단기의료선교팀과 함께

7박8일간의 단기 의료선교 활동으로 니카라과의 많은 환자들에게 믿음과 의약품으로 위로가 넘치게 하는 값진 사역이었다. 니카라과 특유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일 150명-200명의 환자들을 진료하면서도 기쁨이 넘치는 모습으로 봉사하는 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크리스찬의 참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 기쁘다. 내년 4월의 만남을 약속하고 아쉬운 작별을하고 코스타리카로 돌아 왔다.
박성도선교사 2005/11/06


The mustard seed project

The Mustard Seed Project is a medical mission and a Christian outreach program dedicated to the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well-being of the Cabecar Indians of Costa Rica. Our teams consist largely of medical doctors, dentists, and nurses who after donating their time by traveling to Costa Rica, hiking into the Chirripo Mountains and providing professional services, find themselves blessed to be a part of this meaningful and affirming project. Experiencing the heart-felt gratitude from these wonderful people, and seeing the positive changes in their lives, has made it obvious that we need to do more.

Our current goal is to raise enough money to provide the Cabecar’s with medical clinics in two locations which will significantly improve the level of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these people. We are asking you to help us make an important difference in the lives of the Cabecar Indians.

  The mission to the Cabecars began 15 years ago when the Reverend Esteban Park, a Korean Presbyterian missionary, followed his calling from God for mission work to the rugged mountains of Costa Rica and the Cabecar Indians. Rev. Park initially started churches in the capital city of San Jose. While in San Jose he learned of the Cabecars and set out to make contact with them. Although he did not know the language and customs of the Indians, he combined hard work and fervent prayer to reach the Cabecars. The results of his efforts are amazing. Rev. Park has built nine churches in the Chirripo Mountains. He has helped the Cabecars build better housing, provided clean drinking water, and overseen the construction of a school. He has persuaded the Costa Rican government to build a suspension foot bridge over the Chirripo River, removing one of the greatest threats to life for the Cabecars. Most importantly he brought them the Christian gospel. Today, more than 2,000 Indians have been baptized into the Christian faith.  
  
        
Hundreds of years ago the ancestors of the Cabecars were driven into the Costa Rican highlands by the explorers and left for dead. They survived. In modern times the Costa Rican government has provided a reservation for the Cabecars, however they have done little more to help them. The Cabecars live in a very remote area; there are no roads, no electricity, and no communications. The nearest town with medical care is 40 miles away and the road to the reservation is challenging, much of it is dirt and gravel mountain roads with frequent landslides and river crossings.

The Cabecar Indians have an estimated population of 12,000 people. They have lived the same primitive life with little changes in their daily routine and activity for four hundred years. The Cabecars live in bamboo huts and sleep on the ground. They have a tribal chief who lives deep in the jungle. Apart from their family groups they had no real culture or social

  interactions prior to Rev. Park’s mission. The Cabecars are hunter-gatherers, their main staple food is bananas. They marry young and have many healthy children but many of these children do not reach adulthood due to the dangers of living in the Chirripo Mountains and because of the absence of medical care. Many die of diseases that could be easily treated

A recent dramatic example occurred two years ago when the flu spread through two of the villages. During this outbreak 12 children died of dehydration. All that was needed to prevent this tragedy was hydration packs and the knowledge to use them.

The Cabecars report that the leading causes of death are drowning, snake bite, and infection. The average life span of the Cabecars is 45 years.  
  
        
Our vision is simple, we want to provide two permanent clinics complete with medical supplies and equipment adjacent to two of the nine churches. We hope to bring electricity to one of the clinics which will allow for refrigeration and the use of various medical and dental devices. The clinics will be used in multiple ways. When medical teams come to Chirripo they will use these facilities and be able to provide better medical/dental care for the Cabecars. Additionally, the clinics will help attract other medical/dental teams to the area, giving the Cabecars more frequent and consistent care. The presence of these clinics will allow us to ship supplies and equipment directly to Costa Rica making it much easier to go through customs. The clinics will also serve as a teaching facility for the Cabecars. We hope to provide basic medical training to some of the Indians who then will provide basic care and health education to the tribe. Through the grace of God and with your gifts and prayers, we hope to fulfill this vision.  
  Please Help Us!

Our goal is to raise $100,000 to build, supply and staff the clinics for the first five years. If you are moved to assist in The Mustard Seed Project we invite you to send your check to:

The Mustard Seed Project
C/o First Presbyterian Church
1027 S. 24th St.
Quincy, IL 62301
217-222-2840

박성도선교사 2005/10/11


니카라과를 다녀와서

먼저 1주간 동안 니카라과 단기의료선교 및 선교지 탐방차 방문하신 투산참빛침례교회 담임 박경환목사님과 닥터 김병률, 두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연일 계속된 비와  여러가지 악 조건 가운데서도 주님 주신 마지막 사명을 위해서 우리는 합심전력했다.
주님이 보시기에는 정말 보잘 것 없는 자그마한 일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아드린 한 주간 이었기에 아름답게 기억 되어진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졌지만, 참으로 순수한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가!
귀한 두분의 순수한 신앙의 삶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강물 처럼 흘러 넘치기를 기원드린다.
박성도선교사 2005/10/09


어느 동역자에게 보내는 글

어느 동역자에게 보낸 글

주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두루 평안하시지요?
요즘은 이웃 나라인 니카라과에 까지 사역이 확장되다 보니 점차 집을 떠나는 시간이 많아 집니다.  오늘도 이런 저런 일들을 정리하고 또 떠날 채비를 해야 합니다. 10월1일 부터 니카라과에 의료팀이 한 팀 도착 하기 때문입니다. 할 일은 많은데 우리의 시간과 능력은 제한이 되어 있으니 지혜롭게 인생을 잘 경영해야 겠지요.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라고 하면서도 늘 많은 관심과 기도의 제목도 나누지 못한  채  한 해, 또 한 해를 보낸 지난 날들을 후회합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일 수록 무엇보다도 많은 시간을 같이 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 하면서, 내 가족 처럼 소중한 주의 동역자들에게 소홀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지난번에 보내주신 소식을 읽고 조금은 지치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때때로 하나님의 일이 중요하다는 일념만으로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너무 무리하게 봉사하다가 보면 너무도 지쳐있는 자신을 돌아 보곤합니다.

지난 주일 설교를 준비하다가 받은 은혜인데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호수아 7장 13절 말씀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점령한후에 아이성을 공격하다가 패배한 후에 낙심되어 있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 내일을 기다리라”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는 오늘만이 모두가 아니라, 소망 가운데 기다릴 수 있는 내일이 있다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실패 후에도 또 다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낙심하고 지쳐 쓰러져 있는 순간에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현재의 형편과 처지에서 눈을 들어 바라 볼 수있는 그 하나님을 바라 봅시다.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다 정하시고 인도 하시는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그네 같은 우리 인생, 광야 같이 메마른 이 세상 가운데서도 영혼의 쉼을 얻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요즘에 부쩍 신실한 동역자들의 얼굴을 떠 올리며 기도 하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 믿고 두루 기도하며 소식도 전하겠노라고 혼자서 다짐도 해 봅니다. 답답 하실 때는 언제라도 연락 주십시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평생선교사 박성도드림
박성도선교사 2005/09/27


Mustard Seed Project

MEMORANDUM

Date                : August 30, 2005

To:                : Mustard Seed Team, Judy Gadeke, Dennis Gorman, Anna Meyer, Pam Williams

From                : Dave Ayers

Subject        : Stewardship of Mustard Seed Project funds

Here is how we will handle the inflow and outflow of monies for the Mustard Seed Project. If anything is unclear (or just plain wrong), please let me know and I'll have another go at it. I hope the following will also be helpful to you when questions from potential donors arise.

Project definition and organization

The Mustard Seed Project is a medical mission and Christian outreach program to the Cabecar Indians on Chirripo Mountain in Costa Rica. The project is financially administered by the First Presbyterian Church in Quincy, IL, and is under the oversight of the church session.

Initially, two clinic buildings will be constructed near existing churches. The Rev. Esteban Park of Eclesia Genesis church near San Jose, Costa Rica, will supervise the expenditure of funds and supervise the construction of the clinic buildings.

The Mustard Seed Project Leaders are Drs. Larry Macon, John Scott, and Mark Khil. They are responsible for overall direction of the project and for coordinating with Rev. Park. The Project Treasurer is Dave Ayers, who is responsible for the financial stewardship of donated funds.

Accounting details

First Presbyterian Church has created Donor Designated Fund 8214, Costa Rica Clinic Donations, to account for all income and expenditures related to the project. The church bookkeeper, Anna Meyer,    church treasurer, Pam Williams, and project treasurer Dave Ayers are responsible for banking, ledger entries, and monthly reporting to the church session through its finance committee.

Money handling

All donations for the project should flow through the church office and Judy Gadeke, who will record the gifts, ensure their safety and timely deposit, and forward the record to the bookkeeper. She will prepare acknowledgment letters to be mailed to the donor over the signature of the project treasurer.

Disbursements

All disbursements must be authorized by the project leaders (Macon, Scott, Khil) on a check request or voucher form containing the date the funds are needed, amount, and description of the disbursement, and the voucher must be signed by one of them.  All receipts or other documentation should be attached to the voucher. Such requests for checks should be made at least two weeks prior to the requested date.


Acknowledgment letter

(FPC Letterhead)







[Donor]
[Address]
[City]

Dear [Donor]:

Thank you so much for your gift of [Amount] in support of the Mustard Seed Project. As you know, the Mustard Seed Project is presently building two medical clinic buildings adjacent to two of the ten churches established by Rev. Esteban Park for the Cabecar Indians on Chirripo Mountain in Costa Rica. We will keep you informed as these clinic buildings come into being.

More important than your financial support are your prayers for this project and for the ministry of Rev. Park. Please pray that the clinic buildings will be used by God to meet the ongoing medical and spiritual needs of our friends, the Cabecar Indians. Pray also for Rev. Park as he ministers through the other churches he has planted in urban Costa Rica.

God's blessings,



Dave Ayers
Mustard Seed Project Treasurer
박성도선교사 2005/09/02


16년 선교사역을 회고하면서

지난 날 동안 받은 고난들이 오늘에 이르러, 이렇게 진한 향수로 내 마음을 설레게 할 줄은 미처 몰랐다.
고난에 동참한 여러 동역자들을 그리워 하면서 보관하고 있는 사진들을 들추어 내어 홈페이지에 새롭게 단장하고자 한다, 혹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관중이시면 꼭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관 하겠습니다. 너무도 많은 얼굴이 잊혀져 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박성도선교사 2005/08/28


2005년 8월 선교소식

주님의 부름받아 동역자된 여러분께

오전내내 흐리고 굽굽하더니 오후가 되자 예약된 방문객인양 어김없이 장대비가 양철 지붕을 두들깁니다. 해발 천이백 미터의 고지대에서 듣는 우렛 소리는 고막을 찢을 듯 가깝게 들립니다. 이곳은 지금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온 동네를 휩쓸 듯한 폭우가 연일 쏟아지면 우리 안에 갇힌 동물처럼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건기 동안 숨돌릴 새없이 분주한 사역으로 지친 육신에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고마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주 소식 드리진 못했지만 매일 새벽 기도에서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기도했습니다. 선교지에서의 햇수가 더 해 갈수록 사역이 확장될수록 배후에서 후원하시는 여러분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협력해 주시는 여러분께 전지하신 하나님이 큰 복 주실 줄 믿습니다.  

1.        하나님께서 저희를 코스타리카 선교사로 보내신 이유인 치리뽀 인디오 사역이 처음 시작때부터 지금까지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말도 탈 수 없는 험난하고 가파른 산속을 일주일 이상을 걸어 들어가야하는 깊은 산중에 치리뽀 제 9교회, 제 10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건축 자재를 교인들이 근근히 등짐으로 힘겹게 져다 날라서 엉성하긴 해도 넓직한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수년 전 부터 ‘우리에게도 와서 전파하라’고 끈질기게 요청하던 뗄리리 지역 인디오들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 인디언 지역에 더 이상 발을 디디지 말라’며 박선교사를 강제추방 시키던, 16년 전 치리뽀 인디오 사역 초기 때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이 치리뽀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특별하십니다. 힘든 산길을 죽을 힘을 다하여 걸을 땐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으리라 맘속으로 몇 번 씩 다짐을 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 그 길을 걷고 있는 박선교사를 통하여서 많은 단기 선교팀들이 ‘오직 치리뽀’ 를 고집하며 방문하게 하십니다. 이 땅을 침입한 스페인계 백인들에게 최후의 저항을 하던 인디언 추장이 공개적인 참수를 당한 이후, 남은 인디오들은 인적이 닿지않는 깊은 산속으로 은신하여 동물같은 생활을 하며 여지껏 목숨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인데도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한 그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끊임없이 찾아주는 이방인들 즉, 단기 선교팀들로 말미암아 그들은 마냥 행복합니다. 도무지 웃을 줄을 모르던 그들, 억지로 웃기를 강요하면 동물처럼 괴상한 소리를 내던 그들이 아직까진 소리내어 크게 웃을 줄은 몰라도 입가에 빙그레 미소를 지을 만큼 변했습니다.

3.        열대 지방이라 해도 해발이 높은 산속은 기온이 차갑습니다. 12월의 밤은 뼈속까지 시리는 싸늘함으로 잠을 설치게 합니다. 치리뽀에서 맞은 첫번째 성탄절, 밤예배를 마치고 길이 멀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많은 교인들로 북적대는 작고 허술한 교회는 밤바람을 피할 잠자리도 몸을 덥힐 이불도 부족하기만 했습니다. 통나무를 도끼로 툭툭 갈라 칡으로 엮은 벽은 바람막이라기보단 산짐승의 공격을 막기 위한 용도이니 안이나 바깥이나 춥기는 마찬가지일 터였습니다. 밤사이 시름시름 타던 등걸불도 재로 남은 이른 새벽, 양철 한장이 날아갈듯 걸쳐진 한 데에 두살쯤 된 딸과 십대의 젊은 부부가 바나나잎 몇장을 덮고 맨 땅에 누워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근처의 바나나 밭에도 군데군데 바나나잎 속에 파묻혀 있는 사람의 형체가 보였습니다. 벌써 16년 전의 일이지만 도무지 잊혀지지 않는 선명한 기억속의 그들이 박선교사가 치리뽀를 가지 않으면 안될 든든한 이유가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4.        이방인의 출현에 숲 속으로 귀신처럼 사라지던 그들, 얼굴이 마주쳐도 의사소통이 불가했던 그들이었지만 십수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단기 선교팀들이 가면 먼저 악수도 청하고 어울려 축구도 하고 문장이 틀리긴해도 부족어 대신 스페인어도 넙죽넙죽 잘 합니다. 그 사이 10개의 교회가 해발 3,820m를 자랑하는 치리뽀 산기슭과 중턱에 개척되었고 9개 교회가 예배당을 지었으며, 천을 헤아리는 형제 자매들이 생겼습니다. 교회마다 목회자가 세워져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16년 전의 젖먹이들이 어느 새 결혼하여 그 때의 저들 만한 아기를 업고 교회에 옵니다. 치리뽀 산속의 첫 방문객이자 낯선 동양인인 저희 가족을 보곤 심한 낯가림으로 죽어라고 울어대던 아기에게 국에서 건진 쇠갈비 뼈 하나 쥐어줬더니 이도 나지 않은 어린 것이 아귀같이 핥아대던 그 모습이 성스럽기조차하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벌써 쟤들이 저렇게 컷구나.’ 하다가, ‘설흔을 막 넘긴 팔팔한 청년으로 이곳에 발을 디딘 박 선교사 자신도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초로에 접어들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5.        이웃 나라 니카라과 사역과 필라델피아 교회, 산호세 창세교회, 단기 선교팀들의 열심있는 활약, 기도의 놀라운 응답등 은혜 나눌 사건들이 광범위한데 치리뽀 인디오 사역에만 치중하고 만것은 우중충한 날씨 탓인가 싶습니다. 다음 편지엔 저희를 도구 삼아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들이 이루어지도록 새벽마다 기도하겠습니다.

6.        요즘처럼 비가 많이 와 기온이 뚝 떨어지면 치리뽀 사람들은 허술한 가옥 구조로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어 정체모를 괴질에 시달리다 죽어가곤 합니다. 치리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합니다. 저희를 위해서는 ‘저희 부부가 세속화 되지 않은 맑은 영성을 유지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8/27)

코스타리카 선교사 박성도, 박순옥 드림
박성도선교사 2005/08/28


갈릴리교회 단기선교팀

2005년 갈릴리교회 하기 단기선교팀이 임수택목사님의 인솔로, 니카라과에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복음의 씨를 뿌리고, 무시히 토론토, 카나다로 귀국했다. 하나님께서 저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원드린다.
박성도선교사 2005/08/20


뉴욕교회 단기팀

2005년 뉴욕교회 하기 단기팀이 지난 한 주간 동안 니카라과 떼꽈나네에서 무덥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고, 어린영혼들에게 말씀으로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눈물을 흐리며 아쉬운 작별을하고 무사히 귀국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믿고 간구드린다.
Tae-Jin Park 2005/08/12


워싱톤중앙장로교회 단기팀 귀국

2005년 하기 단기선교를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고 보람되게 잘 마무리하고 지난 7월 31일 무사히 귀국했다. 그들의 수고와 정성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원드린다.
Tae-Jin Park 2005/08/12


워싱톤중앙장로교회단기팀

현재 워싱톤중앙장로교회단기팀이 필라델피아교회에서 27일까지 사역하고, 내일 28일 부터는 니카라과에서 사역을 하고 오는 7월31일 귀국합니다.
Tae-Jin Park 2005/08/12


뉴욕어린양교회단기팀귀국

뉴욕어린양교회단기팀이 코스타리카 단기사역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Tae-Jin Park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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